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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추천, 리뷰] 배려의 심리학 - 경영

<4부> 경영

1장. 명장을 통해 본 경영

1. 조지 패턴이 베푼 믿음의 심리학

끊임없는 자기 개발 | 대중적 명성을 유지하라 | 세부사항을 꼼꼼히 챙겨라 |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 한가운데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라 | '부하에 대한 충성'을 잊지 마라 | 스스로 위대한 지휘관이 되고자 노력하자

 

2. 카이사르가 펼친 경영 심리학

인맥을 형성하라 | 현명한 조건으로 지지 기반을 만들어라 | 기회를 포착하라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 | 전략적 제휴를 맺어라 | 조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 자원을 확보하라

 

3. 구스타프 아돌프가 다룬 변화의 심리학

공략 목표를 확고히 하라 |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 파트너를 잘 선택하라 | 안정적인 임금체계로 로열티를 확보하라 | 모든 일에 앞장서라 | 전문가를 기용하라 | 조직에 적응할 인재를 선발하라 |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자신의 신념을 전달하라 | 경영혁신으로 조직에 변화를 줘라

 

4. U.S. 그랜트가 계획한 소통의 심리학

명료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 긍정적인 시각과 낙관주의 |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 나폴레옹식이 아니라 그랜트 식으로 | 담대한 용기 | 혼란에 휘말려도 동요치 않는다 |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 직언을 해줄 조언자를 두어라 | 겸손하지만 우유부단하지 않는다

 

2장. 경영을 위한 포인트

1. 명장들이 가르쳐주는 경영학

세부 사항을 꿰뚫어라 | 경험에서 얻은 육감에 의존하지 말라 | 불필요한 잉여 인력을 줄여라 | 경직된 조직은 무너진다 |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몰락한다

 

p360 - 경직된 조직은 무너진다

카이사르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뒤에도 늘 새로운 기회를 노린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눈앞에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었으며, 참담한 실패가 예견되는 일에서조차 성과를 얻어냈다. 카이사르는 놀라운 유연성을 앞세워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예민하게 탐색했다.

 

2. 명장들이 가르쳐준 대화법

부하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라 | 내부로부터 행동을 이끌어 내라 | 부하들을 존중하라 |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 적에게 얼굴 표정을 드러내지 말아라

 

p369 - 적에게 얼굴 표정을 드러내지 말아라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잘 해결해 가려면 조지 패턴이 그랬듯이 적과 협력자에 대한 정보를 샅샅이 모으고 분석하라.

경영자들이 매스 미디어나 경쟁자와 상대할 때는 커뮤니케이션의 내용을 분명히 해야 한다. 모호한 표현은 언론이나 경쟁자에게 도리어 진정한 의도를 일러주는 단서가 될 수 있다. 기업의 지도자는 대중 앞에서 실수를 저지를까 봐 두렵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포기하면 안 된다. 경영자가 자신이 입을 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말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매스 미디어를 능숙하게 활용하면, 기업의 지도자는 대중과 경쟁자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 반대로 매스 미디어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회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인상을 줄 우려가 있다.

 

3. 명장들이 가르쳐준 리더십

비전을 품어라 | 확고한 자세가 필요하다 | 인적 자산의 중요성을 알라 | 혁신과 과학기술을 활용하자 | 동맹 혹은 전략적 제휴를 하자 | 카리스마를 보여라 | 속도가 역량을 결정한다 | 실수를 통해 배우자

 

p372 - 확고한 자세가 필요하다

역사의 명장들은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것을 향해 꾸준히 노력해야만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렇다고 수정이나 보완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자신이 추구할 목표를 정한 뒤에는 그 길에서 어떤 실망을 겪고 어떤 난관에 부닥치더라도 꾸준히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p376 - 카리스마를 보여라

명장들은 모두 강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렇다고 과도한 자기중심주의자도 아니었다. 대만 내면 깊은 곳에 핵심 원칙과 가치관이 확고했기에 유난히 뚜렷하게 보인 것이다. 가치와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명장들은 어떤 행동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인생을 살았다.